짧고 좋은 글 명언 모음입니다. 각박한 세상살이 속에서 좋은 글 읽으면서 마음을 추스르고 새로운 다짐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때로는 무심코 보고 넘어가는 글이지만 작은 명언들이 힘이 되어주고 우리 삶을 우리가 모르게 바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짧고 좋은 글 명언 모음
1. 시간은 사라지기 마련이다. 흘러간 시간을 다시 주워 담을 수는 없다. 되돌아가기 위한 뭄부림은 오히려 시간만 빼앗을 뿐이다.
누구나 후회를 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으 결코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과거에 대한 미련은 현재의 시간을 빼앗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잊는 것도 하나의 지혜가 아닐까요?
2. 작은 먼지와 같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작은 먼지와 같다. 드넓은 우주를 바라보면 먼지보다도 작은 존재이다. 그렇게 작은 존재가 화내고 서로 미워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먼지보다 작은 존재, 저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먼지보다 작다는 말조차 우습게 들리기 마련입니다. 지금 이 땅 위에서 서로를 향해 분노하고 화를 내고 미워하지만 정작 우주 위에서 바라본다면 우리는 먼지보다도 작은 존재에 불과합니다. 작은 존재인 사람. 화내고 분노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3. 끝없는 더위를 견디고 나서 마시는 사막의 물은 천상의 물보다 달콤하고 감미롭다.
사막을 헤매고 다니다 발견하게 되는 오아시스. 그리고 그 물은 천상의 그 어떠한 물보다 달콤하고 깊은 맛일 겁니다. 고된 역경을 이겨내고 나면 그 어떠한 것보다 가치있는 선물을 우리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역경 뒤에는 기쁨과 달콤한 인생의 맛이 찾아오는 것 아닐까요?
4. 믿음이 깨지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믿음, 즉 신뢰가 깨지는 이유는 상대방의 배신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상대를 의심하게 된다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나를 믿지 못한다면 나의 존재감은 낮게 보일 것이고 그로 인해 상대방이 나를 해하려 하는 것이 아닌지 끝없이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상대방과의 신뢰를 쌓기 이전에 자신을 먼저 믿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5. 영원한 사랑은 없다. 하지만 살아감에 있어서 숨 쉬는 그 순간까지 기억할 수는 있다.
영원한 사랑이 없다는 라는 말은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사람이 세상을 떠날 수 있다는 것과, 그 어떤 이유로 서로에게 상처룰 주고 헤어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것은 없는 법이겠죠. 하지만 또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잊지 않고 기억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좋은 기억을 간직할 건가요?
6. 오늘 무심코 스쳐간 사람이 과거 내가 사랑하던 사람일 수 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라는 말과 비슷합니다. 윤회라는 것이 있죠? 지금 내가 마주하고 있는 사람의 우리 전생에 우리와 또 다른 인연을 맺었던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마주 보고 있는 것일 수 있겠죠. 때로는 서운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고 입을 때도 있겠지만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과거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7. 초행길. 저 숲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두려움에 발길을 옮기기 어렵다. 하지만 두렵다고 하여 숲 속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영원히 그 존재를 알 수 없다.
처음 가는 길은 두렵기 마련입니다. 특히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 예측하기 어려운 미지의 길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입니다. 저 숲 속에는 무슨 존재가 있을까요? 두려움에 발길을 옮기지 못하고 있나요? 하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처음 가는 길을 헤쳐나간다면 소중한 보물을 발견할 수 있지도 않을까요?
8. 바다에 뛰어드는 무모함. 바다에 홀로 뛰어드는 것만큼 무지한 행위도 없다. 때로는 조심하며 주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바다에 뛰어드는 것은 용기인가 아니면 만용인가? 준비되지 않은 채 바다로 뛰어든다면 바다는 우리를 단숨에 삼켜버릴 것이다.
살면서 과감한 결단을 내릴 필요도 있습니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과감한 결단은 용기와 도전이 아닌 무모한 만용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미래에 닥쳐올 큰 결단을 내리기 위해 지금 이 순간 작은 것부터 채워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9.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
힘들고 지칠 때 눈치보지 말고 과감하게 힘든 것을 표현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쉬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시대니 까요.
10. 인연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 빛이 사라진 조용한 밤하늘 아래에서 우린느 그동안 몰랐던 사랑을 찾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밝은 하늘에서 보지 못했던 사람,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밤 하늘 아래에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연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바로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짧고 좋은 글 명언 모음 10가지였습니다. 첫 포스팅이어서 현재 블로그에 다른 글은 없는 상태입니다. 향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많이 방문해 주세요 ^^